공자가 말하는 진짜 공부, 삶으로 실천하는 학문-논어 학이편 1장15절
논어 학이편 1장 15절 해석, 발음, 주석📖 원문子貢曰: 貧而無諂하며, 富而無驕하면, 何如하니?子曰: 可也나. 未若貧而樂하며, 富而好禮者也이니라.子貢曰: 詩云, "如切如磋하며, 如琢如磨라하니", 其斯之謂與인저?子曰: 賜也는, 始可與言詩已矣이로다. 告諸往而知來者인저.🗣️ 발음 (한자 독음)자공왈: 빈이무첨하며 , 부이무교하면 , 하여하니 ?자왈: 가야나 . 미약빈이락하며 , 부이호례자야이니라 .자공왈: 시운, "여절여차하며 , 여탁여마라하니 ", 기사지위여인저 ?자왈: 사야는 , 시가여언시이의이로다 . 고제왕이지래자인저 .🔍 해석자공이 묻기를,"가난하면서도 아첨하지 않고,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다면 어떻습니까?"공자가 대답하셨다."괜찮다.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즐거워하고, 부유하면서도 예(禮)를 좋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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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자가 가르쳐주는 배움의 조건: 실천과 올바른 자세-논어 학이편 1장 14절
논어 학이편 1장 14절 해석, 발음, 주석📖 원문子曰: 君子는 食無求飽하며, 居無求安하며, 敏於事而愼於言이니, 就有道而正焉이면, 可謂好學也已이니라.🗣️ 발음 (한자 독음)자왈: 군자는 식무구포하며, 거무구안 하며 , 민어사이신어언 이니 , 취유도이정언 이면 , 가위호학야이 이니라 .🔍 해석공자가 말씀하셨다."군자는 먹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, 거처함에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.일에는 민첩하고, 말에는 신중하며, 도(道)가 있는 사람을 찾아가 배우고 자신을 바르게 한다.이것이야말로 학문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."이 구절은 공자가 군자의 삶과 학문의 자세에 대해 설명한 내용으로,진정한 배움의 태도가 어떤 것인지를 강조하고 있다.즉, 학문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인격을 닦고 삶을 바르게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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